호기심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던 것이 2010년 초였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다시 시작한 것이 2011년 7월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간단히 아는 정보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을 올리는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성장한 수준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모자란 부분이 많고, 제가 전문적인 블로거가 아니다보니 포스팅 품질 또한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몇 년간 같은 스킨으로 우려먹었었고, 모바일 페이지는 그대로였습니다.
2016년 중순부터 차츰차츰 블로그를 개선해 나가기 시작했고, 포스팅의 수를 늘려가다보니 차츰 방문자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6년차에 접어들었고, 7월 말이 되면 6년이 됩니다. 해시태그를 살펴보니 제가 IT인터넷 주제로 글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상위3%댓글부자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처럼 댓글을 많이 쓰지 않아서 그런가봅니다. 질문에는 답글도 어느정도 달아주는 편이구요. 9만+방문자는 11월과 12월에 이룬 것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방학을 하게 되면서 정말 블로그에 열정적으로 임하게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100+포스팅은 한달에 보통 8개 정도의 글을 썼다는 말인데, 저는 그렇진 않고 거의 몰아쓰기 수준입니다.
그나저나 제가 컴퓨터공학과를 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개발이라곤 Windows 배치 파일을 살짝 만져본 정도이고 C의 경우에도 배우다가 안하니 자꾸 까먹네요...
가장 단시간에 많은 조회수를 올린 글은 피파 온라인 3 월베, 월레, 유레 상향 업데이트 글입니다.
또한, 이때까지 썼던 글 중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올린 글은 삼성 갤럭시 S6/Edge/Edge+ 루팅하는 방법 글입니다.
물론 위 통계는 2016년 기준입니다.
맨날 블로그에 글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뒤로 미뤄버리는 경우도 많았고, 게임을 하느라.. 그냥 넘긴적도 많네요.
특히 이번 달에도 보듯이.. 정말 미친듯이 좋은 정보를 드리드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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