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sto
Jupiter
오랜만에 해보는 테일즈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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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게임 자체는 2006년이었을겁니다. 그 때 처음 만든 아이디가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데요. 하다가 피파로 빠지는 바람에.. 몇 년간은 테런을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에 친구들과 밤에 이어달리기를 잠깐 하는 편이었고 그 후로는 동생이 깔아놨길래 잠깐 들어갔다가 몇 판하고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안하던 사이에 서비스하는 업체가 아프리카TV(구 나우콤)에서 스마일게이트로 넘어갔고 채널링 하는 사이트도 많아졌습니다. 또, 캐시 아이템을 싸고 적게 팔고있고 TR로 전환 후에도 예전에는 캐시였던 많은 아이템들이 지금은 TR로 간단히 살 수 있는 정도입니다. 물론 경험치도 많이 줍니다. 정말 예전에는 레벨업 하는것이 힘들었는데 말이죠.

 

 

레벨은 주황 윙부츠이지만.. 레벨은 실력이 아니잖아요. 테런 자체가 쉬운게임이기 때문에 누구나 컨트롤만 잘 하면 수준급 실력을 갖출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하지만 좀 더 하다보면 다른 포스트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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