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Spartan이 포함된 빌드입니다. Fast Ring이라서 ISO는 배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업데이트를 하실수 있으며, 날짜는 3월 25일 입니다.
평가본입니다. Build 10049
역시나 이 부분은 한글화가 안되어 있군요.
바탕 화면입니다. 작업 표시줄에 기본으로 스파르탄이 고정되어 있네요.
기본적인 스파르탄의 모습입니다. 레이아웃은 익스플로러와 비슷하네요.
…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서 시작 페이지를 설정할 수도 있고, 익스플로러에서 지원했던 Smart Screen, Do Not Track 요청 보내기 등등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파일 링크를 누르면 어디다 저장 할건지 묻지는 않고 바로 이 창이 뜨네요.
그리고 오른쪽 스크롤바는 투명화가 되어 있습니다.
XE를 사용한 포럼에서는 파일 첨부가 안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서는 첨부가 정상적으로 잘 됩니다. 그리고 익스플로러처럼 윈도우에 붙어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 앱 형식이라 그런지 새창을 띄울때 또 앱이 하나 더 실행이 됩니다. 빠릿한 느낌은 안듭니다. 스파르탄의 아이콘을 보여주고 넘어가네요.
아직까지는 스파르탄이라는 새로운 브라우저가 익스플로러를 넘어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익스플로러 개발이 중지된 상태에서는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다행히 이 부분에는 한글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계정 컨트롤의 알림말도 한글화가 되었군요.
OS자체를 다이어트 시켰는지 종전 빌드 9926과는 다르게 ISO파일 용량이라든지 하드디스크 공간을 차지하는 비중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ISO파일 기준으로 대략 1GB정도 줄었네요.
시작 메뉴에는 스파르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타일 아이콘이 하나씩 밀려났네요. 메일, 일정, 피플 앱은 여전히 해결이 안되어 있습니다. 물론 수동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긴하죠.
처음에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이런 탭이 나옵니다. Project Spartan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에이 이 부분은 왜 또 한글화가 안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마이크로소프트 자체가 베타버전에 한하여는 지역화에 큰 신경을 안쓰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2013년의 윈도우 8.1 프리뷰 만큼만 지역화를 해 줘도 괜찮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logs.windows.com/bloggingwindows/2015/03/30/windows-10-technical-preview-build-10049-now-available
'Computer > 운영 체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10 빌드 10051 유출 (4) | 2015.04.05 |
---|---|
윈도우 10 메일, 피플, 일정 앱 실행 문제 해결 방법 (2) | 2015.04.04 |
윈도우 10 빌드 10041 공식 ISO 배포 (0) | 2015.03.25 |
윈도우 10 빌드 10014 winmain_prs 유출 (0) | 2015.03.24 |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빌드 10041 한국어 (0) | 201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