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정보통신과 다나와가 함께하는 '블레스 정보통신 뿌까 PHS300' 헤드셋을 필드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뿌까 PK300 키보드로 필드테스트를 진행 했었습니다.

1. 배송기, 개봉기

포장완충 에어캡에 잘 싸여져 왔습니다.(집에오니 동생과 어머니가 저걸 다 터트려 놨더군요..ㅋㅋ)

플라스틱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뿌까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 입니다.

뒷면 종이에는 제품특징, 제품사양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봉후

2. 디자인 및 기능

오른쪽 입니다.

왼쪽 입니다.

마이크 입니다. 양쪽에 달려있어 어느쪽이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길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근데 이거 단점아닌 단점이 길이 조절은 가능하지만 정수리와 귀사이의 거리가 멀다면 불편하겠죠ㅠㅠ

소리조절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헤드셋 선 처음부터 단자까지 길이는 약 185cm 정도입니다.

헤드셋 원래 기능처럼 헤드셋 단자,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금도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3. 테스트

갤럭시 시리즈 5.1Ch 사운드효과는 당연히 가능했고, 볼륨 조절또한 가능했습니다.

헤드셋이라 소리가 퍼질줄만 알았던 소리는 이어폰처럼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녹음도 가능했습니다.(USB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어서 따로 오디오 드라이버는 깔지않았지만 윈도우7 기본 리얼텍 오디오 드라이버로 충분히 녹음이 가능했습니다.)

5. 장점, 단점

장점

1 다른 헤드셋과 달리 저렴한 가격에 녹음도 가능합니다.

2 5.1Ch 사운드효과도 가능합니다.

3 케이블 길이가 넉넉해서(약 185cm) 멀리서도 사용가능합니다.

4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저는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단점

1 저는 일반 휴대폰에 사용할 목적이니 마이크단자 때문에 조금 불편합니다.

2 USB 스피커에 AUX 단자를 사용할 경우에 페이지 로딩등 사운드가 나오는(키프레임 같은거) 경우에는 턱턱 거립니다. 만약 USB 스피커 잘못이라면 단점은 아니겠으나 아직까지 다른 해결법을 못찾았으므로 일단 단점에 넣겠습니다.(내장 사운드로 하면 안들리겠지만 AUX 단자만 특별히 그런지 아닌지 USB 스피커 잘못인지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3 정수리하고 귀의 간격이 긴사람은 착용하기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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