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sto
Jupiter
인텔 코어i7-5세대 5775C (브로드웰) SR2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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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 된 모델이긴 하나 2개월 뒤 스카이레이크가 출시 되면서 완전히 버려진 비운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싼 가격도 한 몫..

 

원래는 브로드웰 자체를 노트북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어쩌다가 데스크탑 모델로 나오게 되었네요. 아이리스 내장 그래픽이 탑제되어 있고 128MB의 L4(eDRAM)이 있습니다.

 

아이비브릿지부터 히트 스프레더와 코어 사이에 써멀이 있기 때문에 온도가 상당히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써멀을 썼어도 딱딱하게 굳어있지만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뚜껑 딴 사진들을 보니 거의 다 딱딱하더군요. 써멀 자체는 성능 좋은 써멀이라고 했지만..

 

 

해외에서 구매한 물건은 아니고 국내에서 구매한 물건입니다. 미사용 상태였는데 막상 정품 박스도 정품 조회가 되지 않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스트 클럭 상태입니다. 거의 대부분을 부스트 클럭으로 돌아다닙니다.

 

 

L4 캐시로 128MB가 있다고 합니다. 낮은 베이스 클럭임에도 불구하고 L4의 효과가 상당히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메인보드는 ASRock Z97 Extreme 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7에 대한 환상을 느껴보고 싶어서 라이젠 시스템을 다 팔았죠. 근데 막상 사고 보니 4GHz 이상 오버시 온도 덕분에 오버도 못하고 4코어 8스레드이긴 하지만 또 8코어가 땡기고..

 

소켓 : LGA1150

클럭 : 3.30GHz

L2 캐시 : 256KB x2

L3 캐시 : 6MB

TDP : 65W

스테핑 : G0(SR2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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