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sto
Jupiter
삼성 센스 NT-R50/W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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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센트리노 소노마 플랫폼에서는 그래도 보기 드문 고사양입니다. 특히 삼성 노트북 시리즈 중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4:3 한정 SXGA+를 채용한 X20이라는 걸출한 모델도 있고 LG 쪽으로 가면 LS나 LM, LW 시리즈가 있긴 하지만 LW처럼 와이드를 채용하고 있는 R50은 정말 보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있더라도 외장 그래픽 모델이 아니라 내장 그래픽 모델이 더 많구요.

 

간단한 사양을 적어보자면

 

CPU : Pentium M 760 2.0GHz

RAM : DDR2 1GB x2 total 2GB

HDD : IDE 80GB

ODD : DVD-MULTI

VGA : ATI Radeon Mobility X700 128MB

디스플레이 : 15.4인치 SBG(Super Bright Glare) 1280x800

 

디스플레이가 논글레어 모델이 아니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R 시리즈 상판과는 다르게 유광이 아니라 무광입니다. 유광 기스는.. 안봐도 되어서 좋군요.

 

뒷면에 고무 하나가 없긴한데 나중에 다른 부품용 사서 빼다 박아야죠.

 

고급형 모델답게 ODD는 DVD-MULTI 입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1394 포트도 있습니다. 마이크 단자는 잘 되는데 헤드셋 단자는 그냥 맛이 갔습니다. R50은 타사 LM70 모델은 ExpressCard인데 이 아이는 고급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PCMCIA가 달려 있습니다. 삼성 말로는 아직 PCMCIA 쓰는 사람이 많다고..

 

키보드는 세월인지라 번들거림은 있습니다. 그래도 모든 키 입력은 잘 됩니다.

 

초점이 망한 SENS R50 스티커 근접샷.

 

OS는 XP Home Edition SP2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ATI가 NVIDIA랑 다르게 래거시 지원이 많이 부족한 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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