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sto
Jupiter
외국 피파 온라인 2 두번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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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해외 렉에 적응이 되서 어느정도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월드투어를 2판 했는데 2판 다 이겼습니다.

처음엔 경기를 잘 끌고 나갔는데 80분이 넘어서서 아빠가 방에 들어오는 바람에 모니터를 빛의 속도로 껐는데 켜서 다시보니 1골 먹혀 있더군요? 그래서 엄청난 키렉을 뚫고 현실 시간 30초 정도 맹공격을 하였지요. 90분에 코너킥이 왔습니다. 제가 코너킥에서 주로하는 플레이는 Shift + D + 차려는 방향을 동시에 누르는 겁니다. 근데 이게 어쩌다 코너킥으로 골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랜덤인데 원래 목적은 그게 아니었으나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연장전을 갔습니다.ㅋㅋ 어 근데 이놈아가 혼미해 졌는지 밸런스가 붕괴되는 조짐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데포로 데포 쏴 주고 나왔습니다.

아 근데 일반카 조하트에 명카 달아주니 11 시즌 노이어 저리가라 던데요? 예전에 한국 피파 온라인 2 일반카 스쿼드 할때는 좀 병맛이었는데 같은 클라이언트라도 패치를 그렇게 했는지 너무 좋게 나옵니다. 물론 이적시장에서 0원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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