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sto
Jupiter
윈도우 넵튠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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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중간에 시험도 있었고 축제도 있어서 장시간 포스팅 하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하는군요.

윈도우 넵튠은 윈도우 2000 이 정식으로 출시된 후(윈도우 2000 은 가정용이 아닌 전문적인 운영체제로 이때 가정용은 윈도우 98 SE 였습니다.) 가정용 운영체제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윈도우 NT 기반의 가정용 운영체제가 나오는가 싶더니 윈도우 9x(DOS) 기반의 윈도우 Me 가 출시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라져버린 비운의 운영체제 베타 윈도우 넵튠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부팅 설치가 되지 않아 부트섹터를 집어놓고 하니 잘 되는군요. winnt /b 필요 없습니다.


읭? 갑자기 Windows 2000 Professional Setup 이 나오네요.. 베타니 상관은 없지요...


포맷 중..


파일 복사 중..


오올!! Microsoft Neptune!! 부팅로고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깔끔하네요.


윈도우 2000 설치화면과 비슷합니다.


준비중..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한국 설정은 없다는거..


제가 자주 사용하는 이름이로..ㅋㅋ


제품키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어차피 윈도우 XP부터 WGA 기술이 먹는다는거..


네트워킹 설정 중..


...


설정 저장 중..


설치완료!!


밑에 Evaluation copy 가 있네요. 체험판, 평가판 입니다.


바탕화면 준비 중..


이 창은 아마 베타판 사용자 유저분들은 베타 ID로 로그인 해서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자세한건 잘 모릅니다.


윈도우 2000 으로 표시 되는군요. 빌드는 XP 전 NT 커널인 5.0 과 윈도우 2000 보다 많이 진화(?)된 5111


역시 윈도우 2000 으로 표시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5.5 가 설치되어 있군요. 당연히 여기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6 은 설치가 안되겠죠ㅋㅋ


MS-DOS 가 아닌 Command Prompt(cmd)!!


프리셀 이군요.




간단하고 짧게 짧게 이야기 하자면 실사용은 가능합니다만 조금의 불안정 요소가 있습니다. vmware 드라이버 설치도 안됩니다.

정식버전은 저작권 자료(쉐어웨어)이며, 평가판, 베타판 자료(프리웨어)는 가정에서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비스타, 7, 8 베타 버전 나왔을때 돈내고 다운받아 설치하여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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